백종균 부사장은 현재 반디컨설턴트에서 기술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으며 반디컨설턴트 입사 전에는 DL이앤씨에서 상무이사 겸 기술연구소장을 역임한 바 있다. 그는 한국과학기술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, 대림산업(현 DL이앤씨)에 입사하여 서해대교, 삼천포대교 등 입사 초기에는 주로 현장에서 장대교량의 가설엔지니어링을 업무를 수행하였다. 그 후 거북선대교, 세풍대교, 이순신대교, 천사대교를 비롯한 많은 교량 프로젝트에서 설계 및 시공 업무의 팀리더로서 성공적인 역할을 수행하였고, 영암-해남 현장소장을 거쳐 기술연구소 소장을 역임해 오면서 DL이앤씨가 교량 분야에서 국내 최정상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많은 역할과 역량을 발휘하였다, 반디컨설턴트 입사 후에는 기술연구소 소장으로서 차세대 교량 기술인 부유식 교량 및 부유식 해상풍력의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.